KTV 국민방송

윤세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정책 성과,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윤석열 정부 국방정책 주요 내용과 향후 과제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국방연구원 이호령 안보전략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호령 /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윤세라 앵커>
일단,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일단,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날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L-SAM, 장거리지대공미사일 요격시험에 성공하는 등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또, 하나의 성과로 지난 방미때 발표된 '워싱턴 선언'이 있습니다.
북핵 확장억제 강화 방안으로 핵협의그룹, NCG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는데, 이런 부분들의 후속조치는 앞으로 어떻게 시행될 예정인가요?

윤세라 앵커>
정부는 AI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국방력 강화를 이끄는 국방혁신 4.0을 추진해 왔는데요.
특히 이번에 국방혁신위를 발족하면서 국방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북한의 사이버위협도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미가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에 대한 사이버 보안 주의보를 합동으로 발표했는데요.
앞으로 양국의 대응이 더 강화된다구요?

윤세라 앵커>
한국 무기의 우수성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지난해 방산수출액은 173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년간 어떤 성과들이 있었나요?

윤세라 앵커>
앞으로 우리 국방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한국국방연구원 이호령 안보전략연구센터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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