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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진 기자>
6월 7일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며 한미 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은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순국선열과 해외 용사 희생을 기리고,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아침 경제 규제혁신 TF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5차 경제규제혁신 방안을 점검하고, 화학 규제 혁신 추진현황을 논의했습니다.

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 장관을 면담합니다.
이번 면담을 통해 폴란드 수출용 전투기 출고식에 참석하고, 한국과 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오늘 오후에 열리는 한 이스라엘 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경제 협력 방안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조금 전 K-북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도서 문화 확산 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오늘 중앙행정기관 감사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를 통해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후속조치 관련 후속 조치 사안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앗아 가는 등 위협 사례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 기술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 기술이 소중하게 보호하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영 중기부 장관은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대기업들로부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술 보호와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장치의 역할을 담아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으로 기술보호 문화가 확산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6월 7일 국정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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