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당정이 어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시찰단 향후 계획과 일본 오염수 처리 대응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과 그밖의 정책현안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어제 여당인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TF가 정부와 함께 확대회의를 갖고, 이 문제에 대한 정면돌파 강행 의지를 보였습니다.
TF 역할 및 어제 논의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렇게 되면, 시찰단의 최종 판단에 무게가 더 실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당정은 북한과 중국에서 서해로 나오는 핵물질과 삼중수소에 대해 과기부에 모니터링과 대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대응이 이뤄질까요?
윤세라 앵커>
특히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올해부터 5년간 후쿠시마 오염수 실측을 위한 '해양 방사능 오염 신속 탐지 기술 개발사업'에 나설 예정인데요.
예상 지역과 주요 활동,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어제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분야 정책 방향을 담은 '국가안보전략서'가 발간됐습니다.
국가안보전략서 개요 및 요지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평화적 접근을 했던 이전 정부와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북한문제 해법으로 위협 대응능력의 획기적인 보강, 담대한 구상 등을 지목했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에 있어서도 지난 정부 보고서와는 차이가 있는데요.
지난 정부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한미일' 3국 관계에 대한 언급도 "새로운 수준으로 협력을 제고한다"고 명시됐습니다.
차이점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설정도 중요할텐데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어떻게 나아간다는 입장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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