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용기는 필요 없다(피아니스트 겸 볼링선수)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81세 사진작가)
등록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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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 용기는 필요없다 - 팔꿈치 피아니스트 겸 볼링선수 최혜연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기계에 손이 들어가는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을 잃은 최혜연 씨. 십대 시절, 불가능에 가까운 꿈인 ‘피아니스트’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 왼손과 오른쪽 팔꿈치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팔꿈치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을 얻은 그녀. 피아니스트로서 꽃을 피우기 무섭게 또다시 ‘볼링선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니... 도전을 계속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2.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 81세 사진작가 임일태
우연히 참가한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이후 26년간 근무하던 직장마저 그만두고 사진작가의 길로 접어든 임일태 씨. 좋은 장면을 찍기 위해 때로는 몇 년씩 같은 장소를 방문하고, 때론 필름을 몇십 통씩 쓰며 사진에 몰두한 결과, 74개국의 사진 공모전에서 총 3,766회 수상하며 기네스북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에게 인생 2막을 열어준 사진, 그 흥미진진한 작품 세계와 그만의 열정적인 삶의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릴 적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기계에 손이 들어가는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랫부분을 잃은 최혜연 씨. 십대 시절, 불가능에 가까운 꿈인 ‘피아니스트’를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 왼손과 오른쪽 팔꿈치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팔꿈치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을 얻은 그녀. 피아니스트로서 꽃을 피우기 무섭게 또다시 ‘볼링선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니... 도전을 계속하는 그녀만의 특별한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2.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 81세 사진작가 임일태
우연히 참가한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사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이후 26년간 근무하던 직장마저 그만두고 사진작가의 길로 접어든 임일태 씨. 좋은 장면을 찍기 위해 때로는 몇 년씩 같은 장소를 방문하고, 때론 필름을 몇십 통씩 쓰며 사진에 몰두한 결과, 74개국의 사진 공모전에서 총 3,766회 수상하며 기네스북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에게 인생 2막을 열어준 사진, 그 흥미진진한 작품 세계와 그만의 열정적인 삶의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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