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수교 140주년, 함께 여는 새로운 미래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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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올해는 우리의 핵심 우방국 독일과 수교 140주년이자 한국 근로자 파독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데요.
긴 시간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양국이 함께 열어갈 새로운 미래는 어떨지, 김홍균 주독일 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홍균 / 주독일 대사)
임보라 앵커>
먼저 양국 간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 봅니다.
지난달 21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방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은 건데요.
독일 총리로서 30년 만의 방한인 만큼 양국 정상이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나눴을 것 같은데, 어떤 논의들이 오갔나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와 독일이 교류를 개시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로고, 슬로건 공모전이 열렸었는데요.
어떤 작품이 뽑혔을까요?
먼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임보라 앵커>
양국 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공모전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었을 듯한데요.
로고, 슬로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지난 140년간 양국 교류,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올해는 양국 수교 140주년일 뿐만 아니라 우리 근로자의 파독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분들의 노력과 땀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잊혀져 가는 게 안타깝기도 한데요.
파독 근로자의 역사를 세대를 이어 기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 하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우리의 핵심 우방국이자 가치 파트너인 독일! 최근 고위급 교류부터 지자체 간 교류까지, 어느 때보다 양국 관계가 가까운 때인 것 같은데요.
좋은 흐름을 잇고, 양국 간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홍균 주독일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올해는 우리의 핵심 우방국 독일과 수교 140주년이자 한국 근로자 파독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인데요.
긴 시간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양국이 함께 열어갈 새로운 미래는 어떨지, 김홍균 주독일 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홍균 / 주독일 대사)
임보라 앵커>
먼저 양국 간 최근 소식으로 시작해 봅니다.
지난달 21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방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은 건데요.
독일 총리로서 30년 만의 방한인 만큼 양국 정상이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나눴을 것 같은데, 어떤 논의들이 오갔나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와 독일이 교류를 개시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로고, 슬로건 공모전이 열렸었는데요.
어떤 작품이 뽑혔을까요?
먼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임보라 앵커>
양국 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공모전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었을 듯한데요.
로고, 슬로건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지난 140년간 양국 교류,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올해는 양국 수교 140주년일 뿐만 아니라 우리 근로자의 파독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분들의 노력과 땀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잊혀져 가는 게 안타깝기도 한데요.
파독 근로자의 역사를 세대를 이어 기억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 하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우리의 핵심 우방국이자 가치 파트너인 독일! 최근 고위급 교류부터 지자체 간 교류까지, 어느 때보다 양국 관계가 가까운 때인 것 같은데요.
좋은 흐름을 잇고, 양국 간 우호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홍균 주독일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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