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청춘(피아노 치는 할머니)
등록일 : 2023.06.17
미니플레이
100세 청춘 - 피아노 치는 할머니 김덕화
어린 시절,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길 꿈꿨던 김덕화 씨.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탓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 결혼 이후에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홀로 7남매를 키우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그녀는 71세가 되어서야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다. 고령의 나이에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아노를 익혀 현재 30년 가까이 피아노가 주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녀의 행복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어린 시절,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길 꿈꿨던 김덕화 씨.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이 되던 해, 학교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자진 폐교한 탓에 꿈을 접어야만 했다. 결혼 이후에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홀로 7남매를 키우며 가정에만 충실했던 그녀는 71세가 되어서야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다. 고령의 나이에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아노를 익혀 현재 30년 가까이 피아노가 주는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그녀의 행복 가득한 삶,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