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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순방·베트남 국빈방문···윤 대통령 주요 행보와 기대 성과는?
등록일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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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프랑스 순방 일정을 마치고 오늘부터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프랑스에서의 부산 엑스포 유치전 행보와 베트남에서의 정상외교 기대성과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이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어제도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정상 행보는 계속됐는데요, 이 부분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열린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을 구체화한 '파리 이니셔티브'를 선언했습니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파리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 (2023.6.21.현지시간)
"공공재인 디지털 데이터와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접근과 기회의 균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데이터와 정보의 개발은 그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하고 투입되는 투자와 노력에 대해 공정한 보상체계가 작동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제 시스템의 작동, 다시 말해 디지털 규범의 집행에 관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말씀드린 디지털 윤리 규범의 기본 원칙들을 우리의 디지털 경제 사회 활동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디지털 질서 규범 제정을 위한 국제기구 설치를 제안합니다."

김용민 앵커>
작년 9월 '뉴욕 구상’에 이은 ‘파리 제안’입니다.
주요 메시지와 의미, 어떻게 짚어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또 윤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가졌습니다.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한-프랑스 정상 공동언론발표 잠깐 들어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한-프랑스 정상 공동언론발표 (2023.6.20.현지시간)
"지난해 양국 교역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세계가 불확실성과 복합위기에 직면한 지금 한-불 양국 간의 협력은 첨단 기술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로 확장돼 나가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핵 위협은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전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입니다.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대해 대한민국은 차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긴밀히 협력해서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윤세라 앵커>
우주, 항공 등 미래 전략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는데요.
이번 정상회담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이처럼 파리에서의 광폭 행보를 마치고 윤 대통령은 3대 교역국인 베트남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에 ‘경제외교’를 기치에 건 만큼, 어떤 성과가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윤세라 앵커>
프랑스에서의 주요일정, 베트남에서 있을 앞으로의 일정 짚어봤습니다.
다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후쿠시마 일일 브리핑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정부는 일본 측이 세계무역기구에 다시 제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수입 여부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천일염 품귀 현상에 대해 "소금 사재기를 부추기는 세력이 있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어떤 취지의 발언이었을까요?

윤세라 앵커>
어제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우선 고교학점제 개념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교육부는 또한 교과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등교육을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습을 돕기로 했습니다.
취지와 시행 방식 설명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또 이주호 부총리는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게 곧 물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란 입장도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킬러문항이 사라지면 난이도 조절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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