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안심 서비스 [클릭K+]
등록일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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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갑자기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어 난감했던 적 있으신가요?
이처럼 갑작스러운 상황에 나의 건강과 안전을 도와줄 수 있는 정책서비스가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응급환자의 위급 상황 시 119 구급대원이 환자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면, 골든타임 안에 신속한 처치와 병원 진료가 가능할 텐데요.
장애인과 지병을 앓는 고령자, 임산부 등의 골든타임을 살릴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환자 정보를 미리 등록했다가, 출동 중인 구급대원에게 환자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119안심콜 등록 서비스’인데요.
병원 이송을 요청한 경우 가입된 정보를 통해 신속하게 출동하고 환자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집니다.
또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병원 이송 상황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 내용에 따라 개인정보, 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한데요.
이때, 약관동의와 실명인증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가 하면, 홀로 사는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도 있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정에 설치된 출입 감지기, 화재감지기 등을 통해 119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인데요.
응급상황 시, 화장실이나 침실에 설치된 응급호출기를 이용해 ‘도와줘’와 같은 말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이거나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데요.
본인이나 대리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요즘 코로나19 방역정책이 풀리면서 해외여행 가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의료여건이 열악하거나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부상을 입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나 이메일,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응급의학 전문의에게 응급처치법부터 약품 구입법과 복용법까지 다양한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면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담도 가능한데요.
‘소방청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여행을 계획하거나 해외에 거주 중이라면 만일을 대비해 미리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해 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일이죠.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안심서비스로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 지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갑자기 아프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어 난감했던 적 있으신가요?
이처럼 갑작스러운 상황에 나의 건강과 안전을 도와줄 수 있는 정책서비스가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응급환자의 위급 상황 시 119 구급대원이 환자의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면, 골든타임 안에 신속한 처치와 병원 진료가 가능할 텐데요.
장애인과 지병을 앓는 고령자, 임산부 등의 골든타임을 살릴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환자 정보를 미리 등록했다가, 출동 중인 구급대원에게 환자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119안심콜 등록 서비스’인데요.
병원 이송을 요청한 경우 가입된 정보를 통해 신속하게 출동하고 환자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집니다.
또한,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병원 이송 상황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 내용에 따라 개인정보, 병력,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됩니다.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 자녀, 사회복지사 등 대리인도 가입이 가능한데요.
이때, 약관동의와 실명인증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가 하면, 홀로 사는 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도 있습니다.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가정에 설치된 출입 감지기, 화재감지기 등을 통해 119에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인데요.
응급상황 시, 화장실이나 침실에 설치된 응급호출기를 이용해 ‘도와줘’와 같은 말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이거나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상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데요.
본인이나 대리인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요즘 코로나19 방역정책이 풀리면서 해외여행 가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의료여건이 열악하거나 현지 의료서비스 이용방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부상을 입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나 이메일,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응급의학 전문의에게 응급처치법부터 약품 구입법과 복용법까지 다양한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면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담도 가능한데요.
‘소방청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상담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여행을 계획하거나 해외에 거주 중이라면 만일을 대비해 미리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해 두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일이죠.
정부가 마련한 다양한 안심서비스로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와 가족의 건강과 안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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