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재로 제26회 국무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서 최근 이뤄진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를 강조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를 포함한 이번 주 주요 현안에 관해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의 배종찬 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통해 세일즈 외교의 성과로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 유치 내용을 언급했는데요.
먼저 국무회의 모두발언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전라북도 새만금은 부지가 넓고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어서 현재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데 어떤 투자가 이뤄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후쿠시마 일일 브리핑 내용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관련 검토 내용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국내 연구진의 분석 결과도 일부 발표됐습니다.
3종류의 알프스 입출구에 측정된 모든 핵종의 농도값 자료를 분석 중이고, 현재까지 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은 5개로 파악됐다고 전했는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이해하면 됩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는 국내 해역과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해서 어제 국무회의에서 177억 원의 예비비를 의결했습니다.
이 예산으로 앞으로 어떻게 사용될 예정인가요?

윤세라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에 사용되는 해저터널 공사가 완료되었다는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곧 방류가 된다고 보면 되겠죠?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화이트리스트 복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일본 정부가 4년 만에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 화이트리스트에 완전 복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한일 양국의 셔틀외교가 복원된 이후 양국 경제협력이 활발해지고, 이런 과정으로 화이트리스트가 복원이 됐다는 평가인데요.
이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소장님께서는 일본 정부의 이번 화이트리스트 복원 조치가 가져다줄 기대효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번 주 주요 현안에 대해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의 배종찬 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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