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우리가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어려운 와중에 이것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웠는데요.
바로, 가짜뉴스죠.
SNS를 통해 일파만파 전 세계를 혼란스럽게 했는데요.

윤세라 앵커>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 사례와 가짜뉴스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대응방안에 대해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 남정호 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남정호 /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장)

김용민 앵커>
28일부터죠, 언론재단에서 주관하는 세계 팩트체크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먼저 이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매채가 정말 다양해지면서 가짜뉴스는 이제 사회적인 문제가 됐는데요.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전세계에서 가짜뉴스가 쏟아졌었는데요.
그 당시 어느정도로 심각했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고 전 세계에서 가짜뉴스의 폐해가 심각했는데, 해외에서는 가짜뉴스를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가짜뉴스의 정의부터 짚고가야할거같아요.
오보나 허위정보도 가짜뉴스에 속하는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사실, 가짜뉴스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동안 각계각층에서 가짜뉴스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대응해 오셨나요?

윤세라 앵커>
가짜 뉴스의 피해가 예전에는 공인이나 공공기관 등에 집중이 됐었는데, 최근에는 일반 시민들, 개인 피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요?

김용민 앵커>
언론재단에서는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가짜뉴스 피해 신고 상담센터'를 운영 하고 있죠.
어떤 곳인가요?

윤세라 앵커>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할 것 없이 정보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하기 참 쉽지 않은데요.
우리가 이런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가짜뉴스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대응방안에 대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 남정호 본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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