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긴급구호대, 캐나다 산불 진화 위해 출국
등록일 : 2023.07.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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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앵커>
캐나다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 구호대(KDRT)가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외교부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의료인력 등 151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에서 산불 진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 대장은 권기환 외교부 본부 대사가 맡았습니다.
올해 캐나다 전역에서 3,13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피해면적은 880만 헥타르에 달합니다.
캐나다 산불 진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 구호대(KDRT)가 현지로 출국했습니다.
해외긴급구호대는 외교부와 산림청,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의료인력 등 151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 8일까지 캐나다 퀘벡주에서 산불 진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 대장은 권기환 외교부 본부 대사가 맡았습니다.
올해 캐나다 전역에서 3,13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피해면적은 880만 헥타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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