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6.25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등록일 : 2023.07.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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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 얻는 것은 없다 - 6.25 전쟁 참전용사 신문 배달부 신찬균
19살의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신찬균 씨. 충무무공훈장, 3.1 훈장, 무공포장 등 한 번만 받기도 힘든 훈장을 세 개나 받을 정도로 군인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그는, 은퇴 후에도 신문 배달부로 일하며 열정적으로 인생 2막을 펼쳐나가고 있다. 90대에 접어든 나이가 무색하도록 매일 신문을 배달하며 ‘일하는 것이 곧 기쁨’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의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19살의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한 신찬균 씨. 충무무공훈장, 3.1 훈장, 무공포장 등 한 번만 받기도 힘든 훈장을 세 개나 받을 정도로 군인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그는, 은퇴 후에도 신문 배달부로 일하며 열정적으로 인생 2막을 펼쳐나가고 있다. 90대에 접어든 나이가 무색하도록 매일 신문을 배달하며 ‘일하는 것이 곧 기쁨’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의 열정의 비결,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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