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미 FTA, 한국 성공사례 배워야`
등록일 :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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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대한 이견으로 미국과의 FTA 협상을 중단했던 스위스에서 정.재계를 중심으로 한국의 성공적 사례를 배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위스 경제신문 `라제피`는 최근, 스위스 재계연합이 `미국과의 FTA에서 한국은 쌀을 예외로 인정받고 다른 품목에서는 장기간의 이행 기간을 인정받았다면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유리한 것은 스위스에도 유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타르트 경제부 장관도 의회에서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인정받은 것들이 스위스에게도 인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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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경제신문 `라제피`는 최근, 스위스 재계연합이 `미국과의 FTA에서 한국은 쌀을 예외로 인정받고 다른 품목에서는 장기간의 이행 기간을 인정받았다면서,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유리한 것은 스위스에도 유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타르트 경제부 장관도 의회에서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인정받은 것들이 스위스에게도 인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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