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교육비, 맞춤형 대응으로 줄인다 [경제&이슈]
등록일 : 2023.07.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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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액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정부는 사교육비 문제 해결을 위해 유아부터 고교생까지, 단계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우리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로 늘 꼽혀온 사교육.
학벌주의와 함께 오락가락하는 입시 제도는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주된 원인이 되었는데요.
현재 우리 사회 사교육의 현주소, 어떻게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해마다 사교육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과열되는 대입 수능 준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에 정부는 우선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문항을 배제함으로써 공정성을 잠식하는 사교육의 악순환 고리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한편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신고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벌써 신고 건수가 상당하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수능 이전 단계에도 맞춤형 공교육 강화를 통해 사교육을 줄여나갈 예정인데요.
먼저 중고교 단계에서는 정규 수업을 혁신해 사교육을 경감시키겠다는 구상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초등 단계에서는 아무래도 돌봄 목적의 예체능 사교육비가 상당하기도 한데요.
정부는 늘봄학교과 학교 예술-체육 교육을 활성화해 기존의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겠단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요즘은 미취학 아동의 사교육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특히 고액의 유아 영어학원에 보내고자 하는 가정이 매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대응해 나갈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5월 온라인쇼핑 동향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전자책 무료 서비스 ‘e-북드림’이 7월부터 확대됐습니다.
매달 5권으로 제한됐던 구독 권수가 이제는 사라진 건데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액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에 정부는 사교육비 문제 해결을 위해 유아부터 고교생까지, 단계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우리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로 늘 꼽혀온 사교육.
학벌주의와 함께 오락가락하는 입시 제도는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주된 원인이 되었는데요.
현재 우리 사회 사교육의 현주소, 어떻게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해마다 사교육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과열되는 대입 수능 준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에 정부는 우선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문항을 배제함으로써 공정성을 잠식하는 사교육의 악순환 고리를 끊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한편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신고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벌써 신고 건수가 상당하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수능 이전 단계에도 맞춤형 공교육 강화를 통해 사교육을 줄여나갈 예정인데요.
먼저 중고교 단계에서는 정규 수업을 혁신해 사교육을 경감시키겠다는 구상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초등 단계에서는 아무래도 돌봄 목적의 예체능 사교육비가 상당하기도 한데요.
정부는 늘봄학교과 학교 예술-체육 교육을 활성화해 기존의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겠단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요즘은 미취학 아동의 사교육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특히 고액의 유아 영어학원에 보내고자 하는 가정이 매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대응해 나갈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5월 온라인쇼핑 동향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전자책 무료 서비스 ‘e-북드림’이 7월부터 확대됐습니다.
매달 5권으로 제한됐던 구독 권수가 이제는 사라진 건데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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