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 참여 확대···정부, 청년중심 소통 강화 [뉴스의 맥]
등록일 : 2023.07.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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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앞서 보셨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을 직접 만나 대화했습니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는데요.
이 시간에는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유리 기자, 간략하게 청년정책점검회의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
김유리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650여 명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청년들이 현안을 발표하고 질문을 하면, 윤 대통령과 관계 부처 장관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청년과 윤 대통령이 소통하며 청년 정책을 함께 논의한 시간이었을 듯합니다.
어떤 내용들이 발표됐나요.
김유리 기자>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와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는데요.
첫 번째 세션에서는 희망과 공정, 참여의 3대 기조로 추진된 윤석열 정부의 청년 정책 1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지난달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해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원가 주택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재 청년들이 겪는 3대 고충 현안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가상자산 사기와 균형발전, 저출산 문제 등 청년의 시각에서 문제를 제안하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3대 개혁과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정부에 바라는 점이 논의됐는데요.
노동개혁부터 교육개혁, 연금개혁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청년들이 생각하는 문제를 정부가 듣는 시간이었네요.
김유리 기자>
네, 정부는 앞으로 청년들과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나영 앵커>
회의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를 했는데요.
청년이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했다고 들었습니다.
김유리 기자>
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청년 정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청년들을 정책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노력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함께 바꿔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이 나라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받을 이 나라의 미래가 정의롭고 올바르게 된 나라를 여러분에게 주는 것이 그게 근본적인 청년정책 아니겠습니까."
김유리 기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도 회상하며 청년의미를 강조했는데요.
선거운동 파트너로 삼은 사람은 청년이었다고 말하며 경험 없이 정치에 뛰어들어 10개월 만에 대권을 잡은 게 여러분 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희망을 갖고,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 문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청년들이 요즘 많이 힘들거든요.
청년들의 문제를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해결해 가는 청년 정책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유리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을 직접 만나 대화했습니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는데요.
이 시간에는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유리 기자, 간략하게 청년정책점검회의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
김유리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650여 명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청년들이 현안을 발표하고 질문을 하면, 윤 대통령과 관계 부처 장관들이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송나영 앵커>
청년과 윤 대통령이 소통하며 청년 정책을 함께 논의한 시간이었을 듯합니다.
어떤 내용들이 발표됐나요.
김유리 기자>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와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는데요.
첫 번째 세션에서는 희망과 공정, 참여의 3대 기조로 추진된 윤석열 정부의 청년 정책 1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지난달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를 비롯해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원가 주택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재 청년들이 겪는 3대 고충 현안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가상자산 사기와 균형발전, 저출산 문제 등 청년의 시각에서 문제를 제안하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3대 개혁과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정부에 바라는 점이 논의됐는데요.
노동개혁부터 교육개혁, 연금개혁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청년들이 생각하는 문제를 정부가 듣는 시간이었네요.
김유리 기자>
네, 정부는 앞으로 청년들과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나영 앵커>
회의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를 했는데요.
청년이 국정 동반자라고 강조했다고 들었습니다.
김유리 기자>
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청년 정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청년들을 정책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국정의 동반자로 삼고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노력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함께 바꿔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이 나라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받을 이 나라의 미래가 정의롭고 올바르게 된 나라를 여러분에게 주는 것이 그게 근본적인 청년정책 아니겠습니까."
김유리 기자>
윤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도 회상하며 청년의미를 강조했는데요.
선거운동 파트너로 삼은 사람은 청년이었다고 말하며 경험 없이 정치에 뛰어들어 10개월 만에 대권을 잡은 게 여러분 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희망을 갖고, 내년부터는 근본적인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청년 문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청년들이 요즘 많이 힘들거든요.
청년들의 문제를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해결해 가는 청년 정책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유리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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