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국민연금 개혁···현주소와 개혁방안은? [연금개혁 A to Z]
등록일 : 2023.07.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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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요즘 사교육 대책, 후쿠시마 원전 처리 오염수 방류 등 굵직한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연금 개혁입니다.
윤세라 앵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국민연금 기금 고갈이 빨라지고 있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젊은 세대들 사이에선 다가올 미래에 기금 고갈로 인해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불안함이 퍼지고 있는데요.
김용민 앵커>
특별한 순서 마련했습니다.
오늘부터 매주 보건복지부 차관과 함께 국민연금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개혁방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용민 앵커>
가장 먼저, 국민연금은 국가가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사회보험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지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험은 언제 어떻게 도입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유는 필요성과도 관련이 있을 텐데요.
국민연금, 왜 필요한 건가요?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가입대상이 되는데요.
이처럼 외국에도 의무적인 연금제도가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지금 국민연금은 어떤 분들이, 얼마나 많이 가입했나요?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 보험료는 얼마나 부담해야 하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른다는 보도가 많은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윤세라 앵커>
보험료 인상과 함께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실 내용은 아마도, 국민연금 얼마 내고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일 텐데요.
어떤 경우에, 얼마나 받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4세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대수명이 높아진 만큼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는데요.
한국의 노후준비는 국민연금만으로 이루어지나요?
윤세라 앵커>
앞으로 두 달간 이어질 연금개혁 관련 인터뷰 중 오늘 첫 회를 진행했는데요.
끝으로 국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사교육 대책, 후쿠시마 원전 처리 오염수 방류 등 굵직한 이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연금 개혁입니다.
윤세라 앵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국민연금 기금 고갈이 빨라지고 있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젊은 세대들 사이에선 다가올 미래에 기금 고갈로 인해 연금을 받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불안함이 퍼지고 있는데요.
김용민 앵커>
특별한 순서 마련했습니다.
오늘부터 매주 보건복지부 차관과 함께 국민연금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개혁방안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용민 앵커>
가장 먼저, 국민연금은 국가가 운영하는 사회보험제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사회보험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지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사회보험은 언제 어떻게 도입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이렇게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유는 필요성과도 관련이 있을 텐데요.
국민연금, 왜 필요한 건가요?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소득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가입대상이 되는데요.
이처럼 외국에도 의무적인 연금제도가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지금 국민연금은 어떤 분들이, 얼마나 많이 가입했나요?
윤세라 앵커>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 보험료는 얼마나 부담해야 하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가 오른다는 보도가 많은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윤세라 앵커>
보험료 인상과 함께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실 내용은 아마도, 국민연금 얼마 내고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일 텐데요.
어떤 경우에, 얼마나 받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4세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대수명이 높아진 만큼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는데요.
한국의 노후준비는 국민연금만으로 이루어지나요?
윤세라 앵커>
앞으로 두 달간 이어질 연금개혁 관련 인터뷰 중 오늘 첫 회를 진행했는데요.
끝으로 국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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