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문제, 국제사회가 주목한다!
등록일 : 2007.06.08
미니플레이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3국 외무장관회담이 처음으로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그 동안 세 나라는 협력대화의 형태로 국제회의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이처럼 3국 외무회의를 목적으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중일 3국은 동북아에서 서로 어깨를 맞대고 있지만 해묵은 숙제들이 많았죠.
해양 문제를 비롯해 역사문제까지...
또 북핵문제에 대해서도 3국의 이해관계가 제각기 다르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번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이 의미가 크죠.
또 세 나라가 안보나 경제에서 긴밀히 협력했을 경우 가져오는 시너지 효과 엄청날 겁니다.
가깝고도 먼 동북아 3국이 모여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 이번 만남, 앞으로를 더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국 외무장관회담이 처음으로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렸습니다.
그 동안 세 나라는 협력대화의 형태로 국제회의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이처럼 3국 외무회의를 목적으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중일 3국은 동북아에서 서로 어깨를 맞대고 있지만 해묵은 숙제들이 많았죠.
해양 문제를 비롯해 역사문제까지...
또 북핵문제에 대해서도 3국의 이해관계가 제각기 다르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번 한중일 외교장관회담이 의미가 크죠.
또 세 나라가 안보나 경제에서 긴밀히 협력했을 경우 가져오는 시너지 효과 엄청날 겁니다.
가깝고도 먼 동북아 3국이 모여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 이번 만남, 앞으로를 더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