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일정을 마지막으로 어제 새벽 귀국했습니다.
이번 정상 외교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연대에 대한 호응인 동시에 전쟁 이후 본격화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포석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관련 성과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그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폴란드 국빈급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우리 군 파병지가 아닌 전쟁 중인 국가를 공식 방문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 배경과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우크라이나와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어떤 건가요?

김용민 앵커>
우크라이나의 재건 지원도 다각도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바로 재정지원과 교육시스템 구축협력인데요, 어떤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군수물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약속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살상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젤렌스키 대통령과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 윤 대통령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는데요, 요지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어제 귀국 직후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는데요, 회의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이 중대본 회의를 마치고 윤 대통령은 곧장 헬기를 타고 예천으로 향했습니다.
복구에 중앙·지방정부 힘을 합쳐 최대한 도울 것을 약속했는데요,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어떻게 이뤄졌나요?

윤세라 앵커>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어서 긴장을 늦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비가 급속도로 많이 내리는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호우 행동 요령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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