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변천사
등록일 : 2023.07.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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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100가지, 추억의 문화영화 (7회)
1950~1960년대의 가족계획과 육아법
우리나라 인구소멸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시대. 어느 순간부터 우리 주위엔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잦아들었다. 이와 상반되게 집집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던 시절도 있다. 1950년대에서 60년대 베이비붐 시대엔 지나친 출생률 급증이 사회이슈였다. 한국전쟁이후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아기는 매년 100만 명. 1960년대... 가족계획을 통해 베이비붐 해결을 위한 계몽캠페인이 시작된다.
<고은아>
1966년 제4회 청룡영화상에서 그 당시 톱스타였던 태현실을 밀어내고 1위로 인기여우상을 수상하면서 남정임, 문희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행복의 계단>
1955년부터 한 해 100만명이 넘는 신생아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베이비붐’이 시작되자 시청각 미디어를 통해 ‘3335가족계획 캠페인’을 알린 프로그램으로 1966년 1월1일 제작됨.
행복의 계단 3335 가족 계획 캠페인 (1966년)
*1960년대의 결혼적령기
시대가 변하면서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다’는 한 공중파 뉴스의 기사타이틀이 눈에 띈다. 인구감소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로 결혼적령기는 세월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구감소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로 결혼적령기는 세월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960년대... 그 시대의 이상적인 결혼적령기는 몇 살이었을까?
행복의 계단 3335 가족 계획 캠페인 (1966년)
*1966년 3335 가족계획
1960년대 ‘3335 가족계획’ 의 핵심은 22살에서 24살 사이가 걸혼 적령기이며 3년에 하나씩 3살 터울로 35살까지 셋째 아이까지만 갖자는 것이다. 산모 건강 회복 후에 다음 아기를 낳을수 있도록 3살 터울을 강조하면서 첫째가 대소변을 가린 다음 둘째를 봐야 자녀 양육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계몽했다.
행복의 계단 3335 가족 계획 캠페인 (1966년)
*1950년대 주부들의 화제
1950년대부터 시작된 베이비붐으로 집집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던 그 시절. 아기가 있는 주부들은 모이기만 하면 아이 육아법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아이의 울음에 당황하는 어머니들에게 가정교도원이 방문해 지도하던 시절. 그렇게 끈으로 매고 단추가 달린 편리한 기저귀 사용법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재봉틀로 아기 새옷 만들기
가정교도원이 가져다 준 책자를 보며 재봉틀로 손수 아기 새옷을 만들던 1950년대... 아기 옷을 만드는 어머니의 재봉질엔 새 옷을 입히고 싶은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었다. 화려하고 불편한 옷 보단 활동하기 쉽게 큼직하게 재봉질하고 하얀 색이나 연한 색감의 천을 골라 세탁에도 손위운 아기 옷을 만들었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아기 이유식 만들기
1950년대 저개발 시대를 살던 우리 어머니들에게 가정교도원들의 육아법은 큰힘이 됐다. 책자를 통해 어른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아무거나 먹여서는 안된다고 일깨웠으며 생선, 계란 노른자, 우유와 콩제품 감자, 당근, 배추, 시금치 등을 골고루 먹이도록 했고 아기의 건강 이유식 레시피를 상세히 기록해 미디어나 책자로 배포했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아기의 건강조건
베이비붐 시대... 늘어만 가는 아기들의 건강 관리는 그 시절의 중요한 이슈였다. 미디어를 활용해 시각과 청각적인 홍보로 간편육아법을 계몽했는데 그 시절 아기들의 건강조건으로는 간단하고 활동적인 아기옷, 신선한 공기와 일광 좋은 영양식과 적당한 운동, 충분한수면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강조했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2022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치인 0.78명, 1963년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1966년 3명 자녀를 3년 터울로 35세 이전에 단산하자. 1971년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 1982년 둘도 많다 하나낳고 알뜰살뜰. 1986년 하나로 만족합니다 우리는 외동딸. 1990년 엄마건강 아기건강 적게낳아 밝은생활. 세월과 더불어 많은 것이 변했음을 시대별 가족계획 변천사로 통감해 볼 수 있다.
1950~1960년대의 가족계획과 육아법
우리나라 인구소멸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시대. 어느 순간부터 우리 주위엔 갓난아이의 울음소리가 잦아들었다. 이와 상반되게 집집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던 시절도 있다. 1950년대에서 60년대 베이비붐 시대엔 지나친 출생률 급증이 사회이슈였다. 한국전쟁이후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아기는 매년 100만 명. 1960년대... 가족계획을 통해 베이비붐 해결을 위한 계몽캠페인이 시작된다.
<고은아>
1966년 제4회 청룡영화상에서 그 당시 톱스타였던 태현실을 밀어내고 1위로 인기여우상을 수상하면서 남정임, 문희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영화배우
<행복의 계단>
1955년부터 한 해 100만명이 넘는 신생아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베이비붐’이 시작되자 시청각 미디어를 통해 ‘3335가족계획 캠페인’을 알린 프로그램으로 1966년 1월1일 제작됨.
행복의 계단 3335 가족 계획 캠페인 (1966년)
*1960년대의 결혼적령기
시대가 변하면서 ‘40대 초반 신부가 20대 초반 신부보다 많다’는 한 공중파 뉴스의 기사타이틀이 눈에 띈다. 인구감소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로 결혼적령기는 세월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구감소와 사회경제적 분위기로 결혼적령기는 세월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960년대... 그 시대의 이상적인 결혼적령기는 몇 살이었을까?
행복의 계단 3335 가족 계획 캠페인 (1966년)
*1966년 3335 가족계획
1960년대 ‘3335 가족계획’ 의 핵심은 22살에서 24살 사이가 걸혼 적령기이며 3년에 하나씩 3살 터울로 35살까지 셋째 아이까지만 갖자는 것이다. 산모 건강 회복 후에 다음 아기를 낳을수 있도록 3살 터울을 강조하면서 첫째가 대소변을 가린 다음 둘째를 봐야 자녀 양육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계몽했다.
행복의 계단 3335 가족 계획 캠페인 (1966년)
*1950년대 주부들의 화제
1950년대부터 시작된 베이비붐으로 집집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던 그 시절. 아기가 있는 주부들은 모이기만 하면 아이 육아법으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아이의 울음에 당황하는 어머니들에게 가정교도원이 방문해 지도하던 시절. 그렇게 끈으로 매고 단추가 달린 편리한 기저귀 사용법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재봉틀로 아기 새옷 만들기
가정교도원이 가져다 준 책자를 보며 재봉틀로 손수 아기 새옷을 만들던 1950년대... 아기 옷을 만드는 어머니의 재봉질엔 새 옷을 입히고 싶은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었다. 화려하고 불편한 옷 보단 활동하기 쉽게 큼직하게 재봉질하고 하얀 색이나 연한 색감의 천을 골라 세탁에도 손위운 아기 옷을 만들었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아기 이유식 만들기
1950년대 저개발 시대를 살던 우리 어머니들에게 가정교도원들의 육아법은 큰힘이 됐다. 책자를 통해 어른들이 먹는 음식이라고 아무거나 먹여서는 안된다고 일깨웠으며 생선, 계란 노른자, 우유와 콩제품 감자, 당근, 배추, 시금치 등을 골고루 먹이도록 했고 아기의 건강 이유식 레시피를 상세히 기록해 미디어나 책자로 배포했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아기의 건강조건
베이비붐 시대... 늘어만 가는 아기들의 건강 관리는 그 시절의 중요한 이슈였다. 미디어를 활용해 시각과 청각적인 홍보로 간편육아법을 계몽했는데 그 시절 아기들의 건강조건으로는 간단하고 활동적인 아기옷, 신선한 공기와 일광 좋은 영양식과 적당한 운동, 충분한수면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강조했다.
1959년 베이비붐 시대, 간편한 육아법 (1959년)
‘2022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치인 0.78명, 1963년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1966년 3명 자녀를 3년 터울로 35세 이전에 단산하자. 1971년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기르자. 1982년 둘도 많다 하나낳고 알뜰살뜰. 1986년 하나로 만족합니다 우리는 외동딸. 1990년 엄마건강 아기건강 적게낳아 밝은생활. 세월과 더불어 많은 것이 변했음을 시대별 가족계획 변천사로 통감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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