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지난 12일, ‘제2차 빈일자리 해소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기존 1차 대책은 차질없이 이어나가는 한편 현장 수요를 반영한 더욱 탄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마련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먼저 고용 동향부터 살펴봅니다.
최근 고용 시장을 살펴보면 고령층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확대되며, 취업자 수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고용 호황 속에서도 빈일자리가 지속되는 업종이 있다고 하죠.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이미 지난 3월, 제조업-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의 빈일자리 해소 방안을 발표했었는데요.
4개월이 지난 현재,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고용 호황과 함께 1차 대책이 추진 중이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인력 부족 해소 요구가 큰 4개 업종을 새로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한다는 방침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이 이뤄질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지원이 필요한 4개 신규 업종을 발굴하는 한편 기존에 지원하고 있는 6개 업종은 현장 요구를 반영한 추가 과제들을 선정했는데요.
업종별로 세부적으로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빈일자리를 메꾸기 위해서는 업종별 방안 외에도 근로조건 개선, 외국인력 확충 등 제도적인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선 어떤 방안들이 나왔나요?
임보라 앵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수해 피해 가계와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어떤 지원들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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