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틀째 호우피해 현장방문···"얼마 들더라도 복구"
등록일 : 2023.07.19 11:41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틀 연속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얼마가 들더라도 피해를 원상 복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18일, 충남 공주시 탄천면)

충남 공주시의 한 하우스 농가.
농작물이 흙으로 뒤덮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농작물 침수현장을 찾았습니다.
전날 산사태 피해현장에 이어 이틀 연속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한 겁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야 이게. 물이 여기까지 찼구나."

윤 대통령은 이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인근 축사로 이동해 충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예산 (지원)도 많이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지원 좀 많이 해주세요."

윤 대통령은 인근 마을회관에서 주민들도 만났습니다.
마을 지대가 낮아 상습적으로 참수된다는 호소에, 윤 대통령은 배수 펌프시설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럴 때 쓰려고 재정을 아껴왔다며,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원상복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가을 추수가 정상적일 때와 다름없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대비책 마련도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민경철 / 영상편집: 김세원)
1년 내릴 비가 사흘 동안 내리는 현상이 일반화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하천 정비계획 등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