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브리핑 (23. 07. 20. 10시)
등록일 : 2023.0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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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진 기자>
7월 20일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40여 년 만에 한반도에 온 미국의 전략 핵잠수함을 찾아 외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탑승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승선에 앞서 한·미 관계자들에게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 자산 중 하나인 켄터키함에 방문하게 돼 뜻깊고 든든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개는 확장 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북한이 핵 도발을 꿈꿀 수 없게 하고 만일 북한이 도발한다면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는 장마전선이 다가오는 주말부터 다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는데요.
한 총리는 "또다시 몰려올 극강 호우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에 사전대비 태세와 협조체계를 다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들은 현장과 더 밀착한 재난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아침 호우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잠시 뒤인 오전 11시부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주재하고,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경재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일정입니다.
이 부총리는 조금 전 서울대에서 진행된 반도체 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별 호우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조금전인 오전 10시부터 녹색산업 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환경부와 환경산업 기업, 수출금융기관 등이 참여로 출범한 녹색산업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환경 기업들의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조금전 시작된 코리아 서머 세일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13곳은 세종시와 충북 청주시, 충남 논산시와 전북 익산시, 경북 예천군 등인데요.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예년 집중호우 때보다 2주 정도 빠르게 결정된 조치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요건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
7월 20일 국정브리핑 마치겠습니다.
7월 20일 국정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40여 년 만에 한반도에 온 미국의 전략 핵잠수함을 찾아 외국 정상으론 처음으로 탑승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승선에 앞서 한·미 관계자들에게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전략 자산 중 하나인 켄터키함에 방문하게 돼 뜻깊고 든든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개는 확장 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북한이 핵 도발을 꿈꿀 수 없게 하고 만일 북한이 도발한다면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는 장마전선이 다가오는 주말부터 다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는데요.
한 총리는 "또다시 몰려올 극강 호우에 대비해 정부와 지자체에 사전대비 태세와 협조체계를 다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무원들은 현장과 더 밀착한 재난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아침 호우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잠시 뒤인 오전 11시부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주재하고,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경재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일정입니다.
이 부총리는 조금 전 서울대에서 진행된 반도체 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갖고, 각 지역별 호우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장차관 일정 알아보겠습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조금전인 오전 10시부터 녹색산업 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환경부와 환경산업 기업, 수출금융기관 등이 참여로 출범한 녹색산업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환경 기업들의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조금전 시작된 코리아 서머 세일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13곳은 세종시와 충북 청주시, 충남 논산시와 전북 익산시, 경북 예천군 등인데요.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예년 집중호우 때보다 2주 정도 빠르게 결정된 조치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요건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 선포할 계획입니다.
7월 20일 국정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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