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반도체 국산화 추진 현황과 대응 방안은?
등록일 : 2023.07.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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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미래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반도체 기술을 이끄는 국가가 세계 산업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최근,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경제통상팀 오종혁 전문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종혁 / KIEP 중국경제통상팀 전문연구원)
윤세라 앵커>
최근 미중 간의 반도체 전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중 반도체 대립, 어떻게 이루어져 왔나요?
윤세라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중국에서도 ‘국가 안보와 이익을 위해’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일종의 반격을 취한 건데...이 부분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에서는 중국 반도체 산업 제재를 두고 오히려 중국의 국산화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런데, 아무래도 국산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중요할 텐데요.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중국에서는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죠.
중국 내 반도체 육성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이렇게 중국 정부 단위에서 노력을 해오고 있는데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는 어느 정도 진행 되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중국이 반도체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우려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술을 탈취하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요... 한국 반도체 기술 보호에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겠어요?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우리가 시장 선점을 위해 어떤 점을 유념하면서 대응해가면 좋을까요?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경제통상팀 오종혁 전문연구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미래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반도체 기술을 이끄는 국가가 세계 산업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최근,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경제통상팀 오종혁 전문연구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종혁 / KIEP 중국경제통상팀 전문연구원)
윤세라 앵커>
최근 미중 간의 반도체 전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중 반도체 대립, 어떻게 이루어져 왔나요?
윤세라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중국에서도 ‘국가 안보와 이익을 위해’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일종의 반격을 취한 건데...이 부분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윤세라 앵커>
한편에서는 중국 반도체 산업 제재를 두고 오히려 중국의 국산화를 높일 수 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런데, 아무래도 국산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중요할 텐데요.
중국의 첨단 반도체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중국에서는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죠.
중국 내 반도체 육성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이렇게 중국 정부 단위에서 노력을 해오고 있는데 중국의 반도체 국산화는 어느 정도 진행 되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중국이 반도체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우려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기술을 탈취하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요... 한국 반도체 기술 보호에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겠어요?
윤세라 앵커>
그렇다면,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우리가 시장 선점을 위해 어떤 점을 유념하면서 대응해가면 좋을까요?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경제통상팀 오종혁 전문연구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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