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상생 기금
등록일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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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신한은행, 그리고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8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저리 대출상품을 통해 출연하는 공익기금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사업에 금융권이 합세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저금리의 상생협력 대출상품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규모는 1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생협력 대출의 대상은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추천하는 우수중소기업 등이며, 시설자금과 외화대출 등 총 9개 분야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상생협력 대출액의 0.1%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에 출연금으로 기부합니다.
이를 활용해 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의 경영자문과 판로확대,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상생협력사업의 재원을 정부 출연금 외에 최초로 민간 출연금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은 앞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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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저리 대출상품을 통해 출연하는 공익기금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영일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사업에 금융권이 합세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저금리의 상생협력 대출상품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규모는 1조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생협력 대출의 대상은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추천하는 우수중소기업 등이며, 시설자금과 외화대출 등 총 9개 분야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상생협력 대출액의 0.1%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에 출연금으로 기부합니다.
이를 활용해 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의 경영자문과 판로확대,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상생협력사업의 재원을 정부 출연금 외에 최초로 민간 출연금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사업은 앞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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