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판문점서 군사실무회담 개최
등록일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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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8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서해상 충돌방지 대책 등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달 장성급회담에서 합의된 서해 공동어로수역 설정과 북측 민간선박의 해주항 직항 운항 그리고 임진강 수해방지와 한강하구 골재채취 등 협력사업의 군사적 보장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북측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대신한 새로운 해상경계선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칠 경우 남북기본합의서에 명시된 군사부문 합의사항과 함께 국방장관회담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주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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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달 장성급회담에서 합의된 서해 공동어로수역 설정과 북측 민간선박의 해주항 직항 운항 그리고 임진강 수해방지와 한강하구 골재채취 등 협력사업의 군사적 보장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북측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대신한 새로운 해상경계선 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칠 경우 남북기본합의서에 명시된 군사부문 합의사항과 함께 국방장관회담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주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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