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이외지역 투자기업 지원 필요`
등록일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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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 이외 지역에 투자한 기업들에 대해 여러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성공단과 같은 세제 혜택이나 대출 편의 등이 이뤄져야 하지만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개성공단지구 지원법`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직접 대출과 조세감면 그리고 4대보험 적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개성공단 이외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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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간남북경제교류협의회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성공단과 같은 세제 혜택이나 대출 편의 등이 이뤄져야 하지만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개성공단지구 지원법`을 통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직접 대출과 조세감면 그리고 4대보험 적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개성공단 이외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은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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