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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953년 6.25 전쟁의 휴전을 앞당긴 포로교환협정(1953.6.8), 정전협정(1953.7.27)의 역사적 기록이 담겨있다.

o 협정에 서명한 미 해리슨 중장, 북 남일 대장, 조인장소 판문점의 모습과 회담장 안팍에서 긴장된 분위기의 기자들 연락장교도 보인다.

o 머리 띠 를 메고 혈서를 쓴 국군포로의 모습. 귀국 불원 (송환반대) 포로를 심사하기 위해 5천명을 파병한 중립국 인도군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 한국 문제로 미 대표 소를 비난, 리버티뉴스 20호 (1953년 3월)
제 7회 유엔총회 안보이사회 , 한국전쟁 이슈, 미국 정부 입장 불변
중공군 지원하는 소련 규탄

- 휴전 앞 두고 포로 협정에 조인, 리버티뉴스 30호 (1953년 6월)
1953년 6월 8일 유엔군과 공산군이 합의한 포로 송환 협정
판문점 회담장에 참석하는 미 해리슨 중장, 북 남일 대장

- 인터뷰: 박태균 교수(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Q. 정전협정의 배경은?

- 역사적인 정전 조인, 리버티뉴스 34호 (1953년 8월)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뉴스, 판문점에서 조인
오전 10시, 미 대표 해리슨 중장과 북 대표 남일 대장이 서명
영어, 한국어, 중국어 정전 문서 조인 완료. 회담장 풍경
오후 1시 문산 유엔군 전선사령부서 클라크 유엔군총사령관 정전 문서 서명

- 인도병 한국에 도착, 리버티뉴스 35호 (1953년 8월)
중립국 인도군 5천명 내한, 송환 반대 포로 심사 진행
인도군 사령관 무르박시우시나준장 지휘
항공모함서 중립지대로 이동장면

- 인터뷰: 박태균 교수(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Q. 포로교환 시 중립국 인도군의 역할은?

- 판문점에서 포로교환개시, 리버티뉴스 제호미상 (1953년)
휴전협정 결과, 판문점서 포로교환, 공산군 (2750명), 유엔군 (423명)
머리 띠를 메고 혈서를 써 보이는 한국군 포로
유엔군 포로 환영인사 중 미국 덜레스 국무장관도 참석

- 인터뷰: 안광찬 회장 (한국-유엔사 친선협회)
Q. 정전 70주년 유엔사의 역할은?

- 공산측서 불법 진지구축, 리버티뉴스 330호 (1959년 11월)
휴전협정 무시 비무장지대(양구, 춘천 북방) 에서 '보루' 구축한 북한군, 유엔군 현장 조사 요구, 북한군 거부

- 비무장지대 주민 위문, 리버티뉴스 (323호 1959년 10월)
대성동 마을, 위문견학단 방문, 노래 춤, 미국공보원 간행물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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