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 독거노인 위해 보금자리 마련해준 경찰관
등록일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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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한 경찰관이 사비를 털어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천안경찰서 목천북면 파출소에 근무하는 윤정원 경사는 지난해 3월, 움막에 홀로 사는 박동석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할아버지를 위한 집을 지어드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었던 윤 경사는 근무가 없는 날을 이용해서 에어컨 설치 아르바이트와 폐품 등을 모아 집을 짓기위한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지난 2월, 국제로타리 3680지구로부터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500만원에 그동안 자신이 모은 돈을 합쳐 6평가량의 원룸형 조립식 주택을 완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윤 경사는 집 없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경찰관이 사비를 털어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천안경찰서 목천북면 파출소에 근무하는 윤정원 경사는 지난해 3월, 움막에 홀로 사는 박동석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할아버지를 위한 집을 지어드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었던 윤 경사는 근무가 없는 날을 이용해서 에어컨 설치 아르바이트와 폐품 등을 모아 집을 짓기위한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지난 2월, 국제로타리 3680지구로부터 제1회 초아의 봉사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500만원에 그동안 자신이 모은 돈을 합쳐 6평가량의 원룸형 조립식 주택을 완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윤 경사는 집 없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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