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한, 두 개씩은 꼭 눈에 띄는 게 있죠.
전동 킥보드인데요.
간편한 이동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전동킥보드 시장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그런데, 사고 위험 등 문제점도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 백정한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정한 /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 부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먼저, 국내 전동킥보드 시장 현재 어느 정도로 성장해있나요?

윤세라 앵커>
저도 한, 두 번 버스 대신에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본적이 있는데요.
저처럼 대중교통을 대신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김용민 앵커>
공유 전동킥보드 시장이 급성장한 반면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 교통사고 문제죠.
종종 뉴스에도 보도되기도 하는데,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거리에서 전동킥보드 타시는 분들 보면 쌩쌩 지나다녀서 가끔 놀랄 때가 있는데... 국내에서 전동킥보드 규정 속도가 있나요?
다른 나라들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공유 전동킥보드 문제 중 하나가 이건데요.
인도, 심지어 차도에도 타다가 그냥 놓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행, 통행에도 방해되고 위험하기까지 한데, 주차문제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전동킥보드는 원래 차도를 이용해야 하죠.
그런데, 아무래도 자동차와 같이 다니면 위험하다보니 보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종종 시민들과 부딪혀 사고가 나기도 하는데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서 빅데이터를 활용 분석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요.
이를 토대로 앞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정책,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전동킥보드의 빅데이터 분석, 문제점과 개선방안과 관련해 국토연구원 국토인프라연구본부 백정한 부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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