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전세계 청소년들의 '문화올림픽'으로 불리우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련 내용 및 주요 정책 현안들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손석우 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손석우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이번 잼버리에는 역대 가장 많은 국가와 인원이 참가할 예정으로 기대가 큽니다.
우선 행사 개요 및 개최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번 대회의 부제가 'Draw Your Dream'이죠.
조직위는 청소년의 '꿈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밝혔는데요.
주요 프로그램,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특히 대회기간 전북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열릴 예정인데요, 지역 중심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소개해 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경제적 효과도 상당합니다.
이번 개최로 인한 직간접 경제적 효과는 6천억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역대급 인원이 모이는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일텐데요, 역대급 물폭탄을 퍼부은 장마에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마저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정부 합동으로 분야별 안전 대책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준비,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주말 사이 미국 백악관이 한미일 정상회의가 다음달 18일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번 정상회의 개요 및 개최 의미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백악관은 북한 문제를 회담 주요 의제로 지목했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리고 지난주,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공영방송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정부가 '유보통합(영유아교육·보육통합)'에 앞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일원화되는지와 정부가 그리는 로드맵은 무엇인지 설명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유보 통합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죠.
이 시점에 중대한 과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유보통합 기대효과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손석우 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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