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사이다경제 (876회)
등록일 : 2023.08.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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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 격차 역대 최대, 우리 경제 파급효과는?
김경호 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올리면서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초유의 금리 격차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들을 고란 경제평론가와 함께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고란 / 경제평론가)
김경호 앵커>
시장의 예상대로 미 연준은 0.25%p 금리 인상을 선택했습니다.
금리 인상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이 베이비스텝을 선택한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경호 앵커>
한미 금리 차이는 2%p! 역대 최대 폭입니다.
금융당국은 “금리인상이 어느 정도 예고됐던 수준이고, 현재 금융시장 상황은 안정적”이라 보고 있는데요.
최근 강달러 현상이 옅어지면서 환율 흐름에 커다란 불안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이런 분위기 지속될 수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후 매수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인데요.
날로 벌어지는 한미 금리 격차가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경호 앵커>
금리 인상에 따른 나비효과는 어디까지일까요?
은행권의 주담대 금리 상승이 점쳐지면서,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최근 주담대 금리가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그 우려가 더 커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가요?
김경호 앵커>
미 연준도 9월 추가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남은 가운데, 다음 달 금통위를 앞둔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미 연준과 한국은행,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김경호 앵커>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두 달 연속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2개월 연속 늘어난 것은 2018년 이후 5년 4개월만이라고 하죠.
경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정부의 각종 복지사업 기준이 되는 내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0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역대 최대 인상 수준인데요. 복지혜택 기준이 넓어진 만큼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지, 어떻습니까?
김경호 앵커>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지난 2분기 카드 사용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하죠?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드디어 때가 왔다...! 그 시절 휴가철 풍경 [라떼는 뉴우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모두가 기다리던 휴가철
물만 보면 뛰어들던 라떼 시절
모습은 달라도 마음만은 대동단결!
드디어 때가 왔다...! 그 시절 휴가철 풍경
대한뉴스 제325호 (1961년 8월 4일)
대한뉴스 제224호 (1959년 7월 20일)
대한뉴스 제273호 (1960년 7월 18일)
대한뉴스 제1293호 (1980년 8월 6일)
대한뉴스 제2019호 (1994년 7월 20일)
대한뉴스 제1873호 (1991년 10월 2일)
대한뉴스 제1602호 (1986년 6월 18일)
김경호 앵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올리면서 한미 간 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초유의 금리 격차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들을 고란 경제평론가와 함께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고란 / 경제평론가)
김경호 앵커>
시장의 예상대로 미 연준은 0.25%p 금리 인상을 선택했습니다.
금리 인상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이 베이비스텝을 선택한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경호 앵커>
한미 금리 차이는 2%p! 역대 최대 폭입니다.
금융당국은 “금리인상이 어느 정도 예고됐던 수준이고, 현재 금융시장 상황은 안정적”이라 보고 있는데요.
최근 강달러 현상이 옅어지면서 환율 흐름에 커다란 불안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이런 분위기 지속될 수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한 후 매수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추세인데요.
날로 벌어지는 한미 금리 격차가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김경호 앵커>
금리 인상에 따른 나비효과는 어디까지일까요?
은행권의 주담대 금리 상승이 점쳐지면서,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최근 주담대 금리가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그 우려가 더 커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가요?
김경호 앵커>
미 연준도 9월 추가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남은 가운데, 다음 달 금통위를 앞둔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미 연준과 한국은행,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김경호 앵커>
국내 생산, 소비, 투자가 두 달 연속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2개월 연속 늘어난 것은 2018년 이후 5년 4개월만이라고 하죠.
경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정부의 각종 복지사업 기준이 되는 내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0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역대 최대 인상 수준인데요. 복지혜택 기준이 넓어진 만큼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지, 어떻습니까?
김경호 앵커>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지난 2분기 카드 사용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행-여가 관련 산업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하죠?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고란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드디어 때가 왔다...! 그 시절 휴가철 풍경 [라떼는 뉴우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모두가 기다리던 휴가철
물만 보면 뛰어들던 라떼 시절
모습은 달라도 마음만은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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