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4년 만에 '심각' 상향···낮 최고 36도
등록일 : 2023.08.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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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정부가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심각 단계 발령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전국 40% 이상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사흘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1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넘겠습니다.
정부가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심각 단계 발령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전국 40% 이상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사흘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1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되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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