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고인 6.09%로 인상했다며 위기가구를 빈틈없이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의 약자복지 강화 행보와 기대효과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우선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얼마만큼 오르는지와 이에 따른 생계급여 지원금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4인 가구 기준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내년도 급여별 선정기준도 확정되었는데요, 주거급여, 의료급여, 등 변화되는 금액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따져보면 2024년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2017년 이후 7년만에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된 건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어제 있었던 국무회의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윤 대통령은 폭염 대책과 수해 관련 후속조치를 강조했는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또 학교 현장 교권 침해 관련, 당장 올해 2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고시 제정을 당부했는데요, 고시안에 포함되어야할 내용은 어떻게 될까요?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전수조사도 지시했습니다.
근본적 문제인 건설 산업의 이권 세력을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조치가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7월 무역수지가 16억3000만 달러(2조823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무역 수지 추이 및 강세를 보인 주요 품목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정부는 이런 흐름이 수출 플러스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부처 수출지원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인데요.
앞으로의 정부 계획도 정리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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