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쇠고기 수출 오류, 인간적 실수` 해명
등록일 :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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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 윌리엄스 미 농무부 대변인은, 미국 내수용 쇠고기의 한국 수출은 수출입 관리업체인 아멕스와 농무부 관리들의 `인간적 실수`로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윌리엄스 대변인은 미 농업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실책은 아멕스에서 시작됐으며, 이 회사는 한국 수출 경험이 없었을 뿐더러 정규 절차를 준수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 대변인은 이어, 아멕스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했던 농무부 관계자들이 그처럼 간단히 서명해 줄 일이 아니었다면서, 이번 일은 인간적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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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대변인은 미 농업전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실책은 아멕스에서 시작됐으며, 이 회사는 한국 수출 경험이 없었을 뿐더러 정규 절차를 준수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 대변인은 이어, 아멕스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했던 농무부 관계자들이 그처럼 간단히 서명해 줄 일이 아니었다면서, 이번 일은 인간적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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