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는 계속된다···정부 주요 지원 내용과 과제는?
등록일 : 2023.08.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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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수도권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생방송 대한민국 1부>에서는 잼버리 대회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과 향후 계획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볼 예정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먼저 경인교대 사회교육과의 김이재 교수 나와주셨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서는 이종훈 시사평론가 나와주셨습니다.
출연:
김이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이종훈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 오후 브리핑을 통해서 잼버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선 각 단체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먼저 어제 대통령실 브리핑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앞서 잠깐 말씀드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도운 대변인은 새만금 잼버리와 관련된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고 대담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마지막 날인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여 잼버리 행사 관련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새만금 잼버리 행사는 이례적인 폭염과 태풍이 겹쳐 야영지에서 철수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대원들의 이동을 위해서 1천 대가 넘는 버스를 마련했는데요.
대원들의 이동과정과 현 상황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현재 새만금잼버리행사와 관련하여 정부의 총력대응 원칙이 발표된 이후에 행사장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실제 현장에서 잼버리 대원들의 목소리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현재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대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개방된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요?
김용민 앵커>
잼버리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 재계에서도 팔을 걷고 도움에 나섰는데요.
수도권의 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태풍의 자세한 진로와 강도에 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잼버리행사의 남은 일정이 수도권에서 소화하기로 결정된 데에는 배수가 취약한 새만금지구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였죠?
윤세라 앵커>
그리고 2023 새만금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11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K-팝 콘서트에는 그룹 '뉴진스'를 비롯한 여러 K팝 스타들이 이번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잼버리 대회의 아쉬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윤세라 앵커>
한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가운데 잼버리 대원 3만 7천여 명이 수도권에 집결함에 따라 서울시와 정부도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K-팝 콘서트와 관련한 안전대책을 세우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현재 2023 새만금잼버리행사의 남은 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선 상황입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하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의 김이재 교수와 이종훈 시사평론가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수도권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생방송 대한민국 1부>에서는 잼버리 대회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과 향후 계획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볼 예정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먼저 경인교대 사회교육과의 김이재 교수 나와주셨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서는 이종훈 시사평론가 나와주셨습니다.
출연:
김이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이종훈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 오후 브리핑을 통해서 잼버리 행사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잼버리 대회 지원에 나선 각 단체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먼저 어제 대통령실 브리핑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앞서 잠깐 말씀드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도운 대변인은 새만금 잼버리와 관련된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고 대담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마지막 날인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 출근하여 잼버리 행사 관련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새만금 잼버리 행사는 이례적인 폭염과 태풍이 겹쳐 야영지에서 철수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는 3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대원들의 이동을 위해서 1천 대가 넘는 버스를 마련했는데요.
대원들의 이동과정과 현 상황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현재 새만금잼버리행사와 관련하여 정부의 총력대응 원칙이 발표된 이후에 행사장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고 알려졌는데요.
실제 현장에서 잼버리 대원들의 목소리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현재 새만금을 떠난 잼버리 대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도 잼버리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개방된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요?
김용민 앵커>
잼버리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 재계에서도 팔을 걷고 도움에 나섰는데요.
수도권의 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태풍의 자세한 진로와 강도에 관해서도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잼버리행사의 남은 일정이 수도권에서 소화하기로 결정된 데에는 배수가 취약한 새만금지구의 특징이 반영된 결과였죠?
윤세라 앵커>
그리고 2023 새만금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11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알려졌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K-팝 콘서트에는 그룹 '뉴진스'를 비롯한 여러 K팝 스타들이 이번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잼버리 대회의 아쉬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윤세라 앵커>
한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가운데 잼버리 대원 3만 7천여 명이 수도권에 집결함에 따라 서울시와 정부도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K-팝 콘서트와 관련한 안전대책을 세우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현재 2023 새만금잼버리행사의 남은 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선 상황입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와 관련하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의 김이재 교수와 이종훈 시사평론가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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