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콘서트 출연진 확정···"출국까지 빈틈 없이 지원"
등록일 : 2023.08.09 17:42
미니플레이
임보라 앵커>
오는 11일 잼버리 폐영식 후 열리는 K-POP 콘서트에는 뉴진스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주문하며 잼버리 대원이 출국하는 주말까지 정부의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태풍 카눈 북상으로 잼버리 대원들은 전국 숙소로 흩어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영식과 k-pop 콘서트가 열리는 오는 11일에는 잼버리 대원 모두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모입니다.
잼버리 마지막을 장식할 K팝 콘서트에는 마마무와 뉴진스, 강다니엘, 몬스터엑스, 셔뉴, 형원 등 K-POP을 대표하는 10여 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폐영식과 콘서트 현장 안전을 위해 지원 인력을 확보에 나섰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도 안전한 콘서트를 강조하며 면밀한 수송지원 시책 마련과‘ 입·퇴장 시 섬세한 안전 계획 수립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문체부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문체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금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한 콘서트가 되도록 모든 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든 대원의 출국 전까지 빈틈없는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태풍으로 새만금 영지 활동은 종료됐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며 K-컬처로 불리는 한국의 멋을 느낄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관 부처에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수시로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김명신 / 영상편집: 박설아)
또한, 행안부에 잼버리 대응 비상상황실이 설치된 만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오는 11일 잼버리 폐영식 후 열리는 K-POP 콘서트에는 뉴진스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주문하며 잼버리 대원이 출국하는 주말까지 정부의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태풍 카눈 북상으로 잼버리 대원들은 전국 숙소로 흩어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폐영식과 k-pop 콘서트가 열리는 오는 11일에는 잼버리 대원 모두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모입니다.
잼버리 마지막을 장식할 K팝 콘서트에는 마마무와 뉴진스, 강다니엘, 몬스터엑스, 셔뉴, 형원 등 K-POP을 대표하는 10여 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폐영식과 콘서트 현장 안전을 위해 지원 인력을 확보에 나섰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도 안전한 콘서트를 강조하며 면밀한 수송지원 시책 마련과‘ 입·퇴장 시 섬세한 안전 계획 수립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문체부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한덕수 국무총리
"문체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금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한 콘서트가 되도록 모든 기관이 체계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든 대원의 출국 전까지 빈틈없는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태풍으로 새만금 영지 활동은 종료됐지만, 잼버리는 주말까지 계속된다"며 K-컬처로 불리는 한국의 멋을 느낄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관 부처에는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수시로 참가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김명신 / 영상편집: 박설아)
또한, 행안부에 잼버리 대응 비상상황실이 설치된 만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398회) 클립영상
- 대통령실 브리핑 (23. 08. 09. 16시) 01:47
- 태풍 '카눈' 북상···남해안 호우·강풍 특보 발효 02:26
- '카눈' 영향 시작···내일 아침 남해안 상륙 02:13
- 일본 강타···정전·시설물 피해 잇따라 01:47
- 쾌적한 숙소에서 첫날밤···지자체별 프로그램 시작 02:04
- K-POP 콘서트 출연진 확정···"출국까지 빈틈 없이 지원" 02:05
- 윤 대통령, 독립유공자 오찬···"국가 정체성 유지" 02:31
- 아마존 8개국 "삼림 벌채 종식 노력" [글로벌뉴스] 05:35
- 태풍 ‘카눈’ 영향권으로, 예상 경로와 비상 대응은? [경제&이슈] 15:22
- 여름철 호우·태풍 국민행동수칙 02:39
- 전국 누비며 안전한 잼버리 즐기기 [경제&이슈] 09:18
- 국무조정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향후 계획 (8.9) [브리핑 인사이트]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