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응 요령과 피해 최소화 방안은?
등록일 : 2023.08.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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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이 많은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점차 북상하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태풍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전국 피해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 건설안전과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김동은 /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교수)
김용민 앵커>
태풍 카눈, 많은 비바람을 몰고 오고 있는데, 역대급 태풍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기상 관측 이례 처음으로 한반도를 정통으로 관통하는 태풍이라면서요.
이번 태풍의 특징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윤세라 앵커>
네, 지금 현재 태풍 카눈의 위치와 강도는 어떤지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지금 카눈 어디쯤 와 있고, 상황은 어떤가요?
(출연: 맹소영 /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용민 앵커>
이번 태풍 카눈이 강도도 강도지만 이동 속도로 인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윤세라 앵커>
태풍 반경 오른쪽이 피해가 더 크다고 하죠.
그래서 영남권과 강원도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이번 카눈의 이동 경로가 참 특이했습니다.
원래는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었어요.
어떻게 된 건가요?
윤세라 앵커>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벗어나는 건 언제쯤일까요?
앞으로 강도는 지금 수준을 유지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태풍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과거 한반도를 거쳐 간 태풍과 비교해 보면 어떤가요?
윤세라 앵커>
지난해 태풍 힌남노 때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최근엔 지하 차도에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 저지대, 지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어떻게 대피 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 많습니다.
이 지역들이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는데요.
특히 산사태 위험 지역들이 많은데...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강한 바람을 몰고 오는 태풍, 카눈의 바람세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런 바람 세기에서는 어떤 점에 주의하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카눈의 북상과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대조기가 겹쳤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수위기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시기에 태풍까지 겹치게 되면서 바닷가 인근 주민들의 걱정도 큰데요.
폭풍해일도 대비해야 할까요?
윤세라 앵커>
지난 장마에도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매년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번 태풍을 대비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어떤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김동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많은 비바람을 몰고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점차 북상하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태풍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전국 피해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동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 건설안전과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김동은 /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교수)
김용민 앵커>
태풍 카눈, 많은 비바람을 몰고 오고 있는데, 역대급 태풍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기상 관측 이례 처음으로 한반도를 정통으로 관통하는 태풍이라면서요.
이번 태풍의 특징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윤세라 앵커>
네, 지금 현재 태풍 카눈의 위치와 강도는 어떤지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지금 카눈 어디쯤 와 있고, 상황은 어떤가요?
(출연: 맹소영 /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용민 앵커>
이번 태풍 카눈이 강도도 강도지만 이동 속도로 인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윤세라 앵커>
태풍 반경 오른쪽이 피해가 더 크다고 하죠.
그래서 영남권과 강원도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이번 카눈의 이동 경로가 참 특이했습니다.
원래는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었어요.
어떻게 된 건가요?
윤세라 앵커>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벗어나는 건 언제쯤일까요?
앞으로 강도는 지금 수준을 유지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태풍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과거 한반도를 거쳐 간 태풍과 비교해 보면 어떤가요?
윤세라 앵커>
지난해 태풍 힌남노 때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최근엔 지하 차도에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 저지대, 지하 침수 우려가 있을 때 어떻게 대피 해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 많습니다.
이 지역들이 아직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는데요.
특히 산사태 위험 지역들이 많은데...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강한 바람을 몰고 오는 태풍, 카눈의 바람세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런 바람 세기에서는 어떤 점에 주의하면 좋을까요?
김용민 앵커>
카눈의 북상과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대조기가 겹쳤다고 합니다.
바닷물의 수위기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시기에 태풍까지 겹치게 되면서 바닷가 인근 주민들의 걱정도 큰데요.
폭풍해일도 대비해야 할까요?
윤세라 앵커>
지난 장마에도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매년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이번 태풍을 대비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어떤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대전보건대 재난소방·건설안전과 김동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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