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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앵커>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3일) 오전 10시 기준 26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씁니다.
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는 어제 마우이섬을 방문해 마우이 시장 비서실장 면담과 교민 간담회 등을 통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마우이 교민 수는 500명 이상, 여행객은 수백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관 관련해 현재까지 우리국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3일) 오전 10시 기준 26명에 대한 연락두절 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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