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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깜짝 신도시 또 나올까?’ 보도

지난 6월 4일, 헤럴드 경제 인터넷 기사에서는 동탄 2지구와 막판 경합을 벌인 후보지들이 깜짝 신도시로 추가 개발될 것이란 전망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정부는 최근 동탄 2지구 신도시 개발을 발표하면서, 참여정부에서는 더 이상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습니다.

또 10개 수도권 신도시에서 2010년까지 연평균 37만 가구가 공급돼 수도권 주택수요에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므로, ‘깜짝 신도시 또 나올까’라는 추측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2. ‘골프장은 노터치... 괴상한 동탄2 신도시’ 보도

지난 6월 5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신도시 예정지 정중앙에 있는 골프장을 포함해, 3개의 골프장을 명확한 이유 없이 예정지에서 제외시켰다며, 특혜 소지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

골프장은 도시계획시설로써 지구경계선을 설정할 때 제외시키도록 신도시 개발편람에 규정돼 있습니다.

또한 입지를 선정할 때 경제적 타당성도 검토해야 하는데, 골프장을 포함하면 분양가가 상승할 우려가 있어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제외시킨 것으로, 특혜소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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