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전 국민적으로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묻지마 범죄'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이 주의 현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손석우 시사평론가 나와주셨습니다.

(출연: 손석우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담화문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관련 대책과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먼저 관련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리고 관련 대책으로 치안력을 대폭 강화시키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그리고 이런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에서도 여러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정부 입법으로 추진하기로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언급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관계기관도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21일 오후였죠.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보건복지부, 경찰청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어떤 내용이 거론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는 북한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북한이 오는 24일부터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지난 5월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에 이어 재발사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대해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라고 비판했는데요.
해양수산부도 발사체 경로 주변 해역에 항행경보를 발령하면서 대응에 나섰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다음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도 후속 검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현장사무소가 가동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 현안으로 조선업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조선업이 상반기에 92억 9천만 달러, 한화로 약 12조 원의 수출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큰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다시 찾은 조선업 호황으로 인해 국내 조선사에서는 인재 모시기에 열중이라는 언론 보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과 앞으로의 조선업 전망을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손석우 시사평론가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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