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북한이 오늘 새벽 '북 주장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발사 즉각 포착해 지속 추적·감시했고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을 살펴봅니다.
이밖의 주요 정책 현안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 발사체, 오늘 오전 3시 50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된 걸로 확인됐는데요.
관련 내용 및 발사 요지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합참은 이번 '북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어떠한 발사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번 도발에 대한 정부 대응과 입장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오늘 방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대응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정부가 잇단 묻지마 범죄에 대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건데요, 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특히 2년 만에 의무경찰제가 부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의무경찰제가 부활되면 일선 경찰관들의 인력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또 국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리도 개선할 예정입니다.
취지와, 지금 검토 중인 '사법입원제'가 무엇인지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이상 동기 범죄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련 내용과 필요성도 설명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교육부가 학교장 중심으로 각종 학교 민원을 처리하는 학교 민원 대응팀을 2학기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교권 회복과 보호를 위해 달라지게 되는 점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그런가 하면 휴대전화 사용자가 한 달 동안 다 쓰지 못한 데이터를 다음 달로 이월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통신 데이터 이월제 검토 배경 및 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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