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이런 곳 하나쯤은 있어야죠
등록일 : 2023.08.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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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이곳은 텃밭인가? 도서관인가? 놀이터인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3만여권의 책이 있고, 손으로 직접 만든 놀이기구가 있는 곳,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 만든 다채로운 공간이다.
2. 이 곳은 부부의 놀이터입니다.
- 더운 여름이지만 아침부터 분주한 일상이다. 방목해서 키우는 닭 모이를 주고 염소들도 돌봐야 한다. 아내는 텃밭에서 상추씨를 뿌리는 등 텃밭 일에 여념이 없다.
- 서재환 관장은 박물관의 물건을 손보며 소일한다. 서 관장이 만든 박물관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물건이 가득하다. 박물관의 물건을 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부부.
- 말복을 맞아 오랜 친구들이 놀러 왔다. 닭을 잡아 백숙을 하고, 펌프에 물을 길어서 등목을 한다. 친구와 함께 라면 아직도 마음은 어린아이 같아진다.
3. 이 곳은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 관람객이 언제 올지 알 수는 없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아들내외와 손자들이 방문했다. 할아버지가 만든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 아이들을 위해서 손재주 좋은 서 관장이 자전거 바퀴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준다. 아이들에게 이곳은 마치 보물섬처럼 다양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
4. 에필로그
- 벼르고 벼르던 도서관 이전하는 날. 1987년 최초의 경운기 도서관도 전시되어 있다. 조금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수천 권의 책을 옮기는 만만치 않은 작업. 그 속에서 서재환 관장은 도서관의 미래를 다시 계획해 본다.
- 이곳은 텃밭인가? 도서관인가? 놀이터인가? 자연 속에 자리 잡은 3만여권의 책이 있고, 손으로 직접 만든 놀이기구가 있는 곳,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 만든 다채로운 공간이다.
2. 이 곳은 부부의 놀이터입니다.
- 더운 여름이지만 아침부터 분주한 일상이다. 방목해서 키우는 닭 모이를 주고 염소들도 돌봐야 한다. 아내는 텃밭에서 상추씨를 뿌리는 등 텃밭 일에 여념이 없다.
- 서재환 관장은 박물관의 물건을 손보며 소일한다. 서 관장이 만든 박물관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추억의 물건이 가득하다. 박물관의 물건을 보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부부.
- 말복을 맞아 오랜 친구들이 놀러 왔다. 닭을 잡아 백숙을 하고, 펌프에 물을 길어서 등목을 한다. 친구와 함께 라면 아직도 마음은 어린아이 같아진다.
3. 이 곳은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 관람객이 언제 올지 알 수는 없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아들내외와 손자들이 방문했다. 할아버지가 만든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 아이들을 위해서 손재주 좋은 서 관장이 자전거 바퀴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준다. 아이들에게 이곳은 마치 보물섬처럼 다양한 보물이 숨겨져 있다.
4. 에필로그
- 벼르고 벼르던 도서관 이전하는 날. 1987년 최초의 경운기 도서관도 전시되어 있다. 조금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수천 권의 책을 옮기는 만만치 않은 작업. 그 속에서 서재환 관장은 도서관의 미래를 다시 계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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