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도로' 설계 기준 마련···시속 25km 이하
등록일 : 2023.08.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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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자동차, 보행자와 분리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 설계에 기준이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도로를 만들기 위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개정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고려한 도로의 설계 속도는 시속 25km 이하로 규정했으며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 등과 충돌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도·보도와의 사이에 분리대나 연석 등 물리적 장치를 두거나 노면표시 등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자동차, 보행자와 분리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 설계에 기준이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도로를 만들기 위한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개정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형 이동장치를 고려한 도로의 설계 속도는 시속 25km 이하로 규정했으며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 등과 충돌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도·보도와의 사이에 분리대나 연석 등 물리적 장치를 두거나 노면표시 등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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