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95세 최고령 테니스 선수)
등록일 : 2023.08.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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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96세 안효영님. 테니스를 시작한지 60여년. 젊을 때부터 운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생을 즐겨왔다. 나이가 들어 기술적인 면은 부족할지라도 아직도 여전히 재미있게 테니스를 친다는 안효영님. 전국 시민테니스대회에 지금도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했다 하면 1등. 등수에 연연하지 않지만 좋은 성적이 더 재미있게 테니스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몇 년전 아내를 먼저 보내고 혼자 살고 계시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매일 만나는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과의 운동과 운동 후에 즐기는 교제의 시간을 통해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없으시다고. 위암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오전 운동->테니스->12시 점심식사->스트레칭->오후 산책 등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신이 정해놓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 테니스를 통해 몸건강을, 테니스동호회를 통해 마음건강을 지켜가고 있는 최고령 현직 테니스 선수 안효영님의 슬기로운 테니스생활을 만나본다.국내 최고령 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96세 안효영님. 테니스를 시작한지 60여년. 젊을 때부터 운동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생을 즐겨왔다. 나이가 들어 기술적인 면은 부족할지라도 아직도 여전히 재미있게 테니스를 친다는 안효영님. 전국 시민테니스대회에 지금도 참가하고 있으며 참가했다 하면 1등. 등수에 연연하지 않지만 좋은 성적이 더 재미있게 테니스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몇 년전 아내를 먼저 보내고 혼자 살고 계시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매일 만나는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과의 운동과 운동 후에 즐기는 교제의 시간을 통해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없으시다고. 위암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오전 운동->테니스->12시 점심식사->스트레칭->오후 산책 등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신이 정해놓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 테니스를 통해 몸건강을, 테니스동호회를 통해 마음건강을 지켜가고 있는 최고령 현직 테니스 선수 안효영님의 슬기로운 테니스생활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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