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대담(몽골조림사업)
등록일 :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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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황사를 근본적으로 줄이기위해 황사 발원지인 몽골에 10년간 95억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는 소식, 4일 전해드렸죠, 그 첫 행사가 몽골에서 열렸습니다.
몽골 현지에서 서승진 산림청장을 만나봤습니다.
강석민 기자>
Q> 몽골사막화, 한국에 끼치는 영향은 ?
A> 봄철마다 황사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이것이 몽골하고 중국 동북아 지역 두 나라에 황사 발언지가 되는데 이런 황사 발언지에 사막화가 계속 확대 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갈수록 황사피해를 더욱 받을 수 있다.
이런 황사 피해 문제 사막화 문제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고 있다.
환경적인 특면에서 그래서 이런 환경적인 세계적인 이슈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또 거기에 우리가 해결책을 제시에 나가는 이러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하는데 뜻이 있습니다.
Q> 5일은 그림벨트 조림사업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의미 무엇입니까?
A> 몽골이 우리나라의 국토 면적으로 봤을 때 7배가 넘습니다.
큰 나라인데 그런 나라의 거의 90%가 사막화 되어 가고 있고 그에 따라서 황사 발언지로써 주변국에 대한 황사 피해도 크고 몽골 자체만 보더라도 초지 면적이 자꾸 감소가 됩니다.
조림에도 문제가 있고 목축에도 문제가 있고 이런 측면에서 몽골 내부적인 문제 동북아 지역에서 환경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5일 같은 조림행사를 통해서 10년 몽골을 지원해서 그린벨트 사업을 지원하게 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황사 피해를 절감시키고 몽골에 환경 문제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Q>그린벨트조성사업에 주요 내용과 추진계획?
A> 그린벨트 조성사업은 몽골정부가 수립한 계획입니다.
울란바타르 서쪽지역에서부터 동쪽까지 고비사막이 밑으로 형성 되어 있는데 총연장 거리가 3500km ,3500km 대해서 한마디로 말해서 녹색벨트를 만드는 것이다.
나무를 심어서 그동안에 몽골 정부가 국제 사회의 도움지원을 요청 했었는데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던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금년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이걸 계기로 해서 성공적인 조림 모델을 제시 하려고 한다 또한 이걸 통해서 국제사회가 동참을 하고 특히 동북아 지역 국가들 또 국제적인 기구들 이런 여러 기구나 나라들이 참여 하도록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Q> 일각에서 그린벨트 조림사업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A> 아마 그런 분들은 이렇게 생각 하실 겁니다. 사막이 대단히 넓은데 나무를 좀 심어서 사막화를 방지 한다던가 또 황사를 줄여 나갈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이 있을 것이고요, 또 하나는 굉장히 건조한 지역입니다.
건조한 지역에서 나무를 심었을 때 과연 성골 할 수 있는냐 아마 그런 두가지 뜻에서 우려에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첫째 기술적인 측면이라고 할까요 건조한 지역에서 조림 문제 인데 과거 우리나라가 황폐지역에 조림사업을 추진 할 때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을 했습니다.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차근차근히 실행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성공시켜 나가겠다는 말씀이고요, 두번째 우리 독자적으로 한국이 독자적으로 지원해서 나무를 심는다고 해도 그 면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 장기간 해야 할 사업인데 물론 그렇게 크지 않는 조림을 해서 황사를 방지 한다거나 또는 사막화를 방지 한다는 데는 한계가 있겠죠
아까 말씀 들인데로 우리가 처음으로 몽골을 지원하고성공적인 조림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영내국가 또는 세계적인 여러 나라 또 많은 국제기구들이 참여를 한다면은 또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을 기울인다면은 앞으로 사막을 줄여나가고 황사를 줄이는데도 크게 기여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몽골 그린벨트 사업 등 앞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국제협력 사업이 있을 텐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A> 금년부터 몽골지원을 시작 했지만은 중국 내몽골 지역도 황사 발언지기 때문에 내몽골 지원사업도 지원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사업을 여력이 닿는데로 확대해 나가고 우리나라가 목재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해외조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지난해에 인도네시아 정부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5십만 ha를 조림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지원 해주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그런 상업적 조림을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열대지역 국가에 확대해 나가고 더불어서 기후변화에 더불어서CO2흡수문제가 앞으로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산소 배출건을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조림도 인도네시아 등 열대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해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서 우리나라가 산림분야에 있어서는 국토녹화에 대해서는 많은 기술을 축척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세계의 많은 지금산림 황폐화가 가속화 하는데 그런 개도국에 대해서 기술을 지원해 주고 또 그 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을 훈련시키는 그런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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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에서 서승진 산림청장을 만나봤습니다.
강석민 기자>
Q> 몽골사막화, 한국에 끼치는 영향은 ?
A> 봄철마다 황사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이것이 몽골하고 중국 동북아 지역 두 나라에 황사 발언지가 되는데 이런 황사 발언지에 사막화가 계속 확대 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갈수록 황사피해를 더욱 받을 수 있다.
이런 황사 피해 문제 사막화 문제는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고 있다.
환경적인 특면에서 그래서 이런 환경적인 세계적인 이슈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또 거기에 우리가 해결책을 제시에 나가는 이러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하는데 뜻이 있습니다.
Q> 5일은 그림벨트 조림사업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의미 무엇입니까?
A> 몽골이 우리나라의 국토 면적으로 봤을 때 7배가 넘습니다.
큰 나라인데 그런 나라의 거의 90%가 사막화 되어 가고 있고 그에 따라서 황사 발언지로써 주변국에 대한 황사 피해도 크고 몽골 자체만 보더라도 초지 면적이 자꾸 감소가 됩니다.
조림에도 문제가 있고 목축에도 문제가 있고 이런 측면에서 몽골 내부적인 문제 동북아 지역에서 환경문제 이런 것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5일 같은 조림행사를 통해서 10년 몽골을 지원해서 그린벨트 사업을 지원하게 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황사 피해를 절감시키고 몽골에 환경 문제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Q>그린벨트조성사업에 주요 내용과 추진계획?
A> 그린벨트 조성사업은 몽골정부가 수립한 계획입니다.
울란바타르 서쪽지역에서부터 동쪽까지 고비사막이 밑으로 형성 되어 있는데 총연장 거리가 3500km ,3500km 대해서 한마디로 말해서 녹색벨트를 만드는 것이다.
나무를 심어서 그동안에 몽골 정부가 국제 사회의 도움지원을 요청 했었는데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지원 해주던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금년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이걸 계기로 해서 성공적인 조림 모델을 제시 하려고 한다 또한 이걸 통해서 국제사회가 동참을 하고 특히 동북아 지역 국가들 또 국제적인 기구들 이런 여러 기구나 나라들이 참여 하도록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Q> 일각에서 그린벨트 조림사업 실효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A> 아마 그런 분들은 이렇게 생각 하실 겁니다. 사막이 대단히 넓은데 나무를 좀 심어서 사막화를 방지 한다던가 또 황사를 줄여 나갈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이 있을 것이고요, 또 하나는 굉장히 건조한 지역입니다.
건조한 지역에서 나무를 심었을 때 과연 성골 할 수 있는냐 아마 그런 두가지 뜻에서 우려에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첫째 기술적인 측면이라고 할까요 건조한 지역에서 조림 문제 인데 과거 우리나라가 황폐지역에 조림사업을 추진 할 때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을 했습니다.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차근차근히 실행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성공시켜 나가겠다는 말씀이고요, 두번째 우리 독자적으로 한국이 독자적으로 지원해서 나무를 심는다고 해도 그 면적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 장기간 해야 할 사업인데 물론 그렇게 크지 않는 조림을 해서 황사를 방지 한다거나 또는 사막화를 방지 한다는 데는 한계가 있겠죠
아까 말씀 들인데로 우리가 처음으로 몽골을 지원하고성공적인 조림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영내국가 또는 세계적인 여러 나라 또 많은 국제기구들이 참여를 한다면은 또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을 기울인다면은 앞으로 사막을 줄여나가고 황사를 줄이는데도 크게 기여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몽골 그린벨트 사업 등 앞으로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국제협력 사업이 있을 텐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A> 금년부터 몽골지원을 시작 했지만은 중국 내몽골 지역도 황사 발언지기 때문에 내몽골 지원사업도 지원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사업을 여력이 닿는데로 확대해 나가고 우리나라가 목재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해외조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지난해에 인도네시아 정부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5십만 ha를 조림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지원 해주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그런 상업적 조림을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열대지역 국가에 확대해 나가고 더불어서 기후변화에 더불어서CO2흡수문제가 앞으로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산소 배출건을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조림도 인도네시아 등 열대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해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서 우리나라가 산림분야에 있어서는 국토녹화에 대해서는 많은 기술을 축척을 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세계의 많은 지금산림 황폐화가 가속화 하는데 그런 개도국에 대해서 기술을 지원해 주고 또 그 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을 훈련시키는 그런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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