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바로 지금! 황혼의 영화감독 / 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2막
등록일 : 2023.09.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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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춘은 바로 지금! 황혼의 영화감독
강릉의 구도심 명주동에는 황혼의 무비스타가 산다. 스마트폰 사진도 찍을 줄 몰랐던 할머니의 반란! 직접 찍은 영화 <우리 동네 우체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2021년 국제노인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았다. 영화감독을 맡은 문춘희 할머니는 영화를 찍으며 인생이 변했다고 말한다. 아이 셋을 키우며 평생 살림만 해왔는데, 영화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며 처음 알게 된 ‘내 걸음걸이’만큼 ‘나이 들어가는 내 외모나 목소리’같은 것도 받아들이게 됐다며, 자신이 태어나 평생 살아온 명주동 마을을 앞으로도 계속 찍고 싶다고 말한다. 벚꽃 피는 마을 풍경, 눈 오는 날 새벽녘에 우리 집에서 나오는 불빛 등을 영상에 담고 싶다는 문춘희 할머니. 진한 감동을 전할 그녀의 이야기가 온다.
2. 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2막
바야흐로 100세 시대! ‘노(No)노(老)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정도다.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70세부터! 울산에는 외발자전거로 인생 제2막을 맞이한 할아버지가 있다. 7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광식 할아버지는, 과거 전기 기술자로 일하며 망가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 지금은 누구보다 팔팔하고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다는데. 외발자전거 위에서 저글링을 하거나 하모니카를 부는 묘기도 선보인다. 누구보다 외발자전거에 진심이고, 즐거운 인생에 진심인 남자!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는 76세 외발자전거 달인, 이광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강릉의 구도심 명주동에는 황혼의 무비스타가 산다. 스마트폰 사진도 찍을 줄 몰랐던 할머니의 반란! 직접 찍은 영화 <우리 동네 우체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2021년 국제노인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았다. 영화감독을 맡은 문춘희 할머니는 영화를 찍으며 인생이 변했다고 말한다. 아이 셋을 키우며 평생 살림만 해왔는데, 영화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며 처음 알게 된 ‘내 걸음걸이’만큼 ‘나이 들어가는 내 외모나 목소리’같은 것도 받아들이게 됐다며, 자신이 태어나 평생 살아온 명주동 마을을 앞으로도 계속 찍고 싶다고 말한다. 벚꽃 피는 마을 풍경, 눈 오는 날 새벽녘에 우리 집에서 나오는 불빛 등을 영상에 담고 싶다는 문춘희 할머니. 진한 감동을 전할 그녀의 이야기가 온다.
2. 외발자전거로 꽃피운 인생 2막
바야흐로 100세 시대! ‘노(No)노(老)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정도다.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70세부터! 울산에는 외발자전거로 인생 제2막을 맞이한 할아버지가 있다. 7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이광식 할아버지는, 과거 전기 기술자로 일하며 망가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 지금은 누구보다 팔팔하고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다는데. 외발자전거 위에서 저글링을 하거나 하모니카를 부는 묘기도 선보인다. 누구보다 외발자전거에 진심이고, 즐거운 인생에 진심인 남자!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는 76세 외발자전거 달인, 이광식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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