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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종합소득세 신고가 한창 인 일선세무서에서 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납세자들의 애로상황을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지난달 말,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로 일선 세무서에 납세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군표 국세청장이 양천세무서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일선 세무현장 방문은 신고업무의 진행상황을 점검함은 물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또한) 이번 신고기간에는 각 일선 현장에서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에게 전자신고 지도와 상담교실을 운영하고, 전자신고에 대한 납세자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등 납세자들의 편의를 돕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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