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으로 제 2의 인생을 연다!
등록일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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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곧 자본인 지식정보사회!
정보격차는 빈부격차만큼이나 사회적 불평등 구조를 심화하는 원인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 정보 활용력의 제약은 노인 등 취약층을 주류사회에서 더욱 소외시키는 직접적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 국민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0년대 들어 정보격차해소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 정책이 본격화한 것은 2001년 `정보격차해소종합계획`을 통해서이다.
2006년부터는 제 2차 정보격차해소종합계획(2006~2010)이 정보통신부 등 13개 부처 공동으로 마련되고 있다.
노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은 정보화 교육이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55세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200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 장소는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대학 등 전국으로 200여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교육내용은 주로 정보화 마인드를 불어넣기 위한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3년부터는 실용과정, 직능과정, 자격증과정도 추가 개설되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젊은 세대와 노인들의 정보격차는 크다.
노인들이 정보화 교육을 받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수강을 느끼지 못해서`가 49.5%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정보화는 그들 스스로 정보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한다는 의식을 느낄 때 비로소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정부의 정보화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정보화가 된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개인미디어를 만들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더 나아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아 정보화시대의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발전상을 제시하였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격차는 빈부격차만큼이나 사회적 불평등 구조를 심화하는 원인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 정보 활용력의 제약은 노인 등 취약층을 주류사회에서 더욱 소외시키는 직접적 배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 국민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로 2000년대 들어 정보격차해소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 정책이 본격화한 것은 2001년 `정보격차해소종합계획`을 통해서이다.
2006년부터는 제 2차 정보격차해소종합계획(2006~2010)이 정보통신부 등 13개 부처 공동으로 마련되고 있다.
노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은 정보화 교육이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55세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200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 장소는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대학 등 전국으로 200여개 기관이 지정되어 있다.
교육내용은 주로 정보화 마인드를 불어넣기 위한 컴퓨터 및 인터넷 활용 기초과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03년부터는 실용과정, 직능과정, 자격증과정도 추가 개설되었다.
그럼에도 아직도 젊은 세대와 노인들의 정보격차는 크다.
노인들이 정보화 교육을 받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수강을 느끼지 못해서`가 49.5%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정보화는 그들 스스로 정보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한다는 의식을 느낄 때 비로소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정부의 정보화 교육현장을 살펴보고 정보화가 된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개인미디어를 만들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더 나아가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아 정보화시대의 어르신 정보화에 대한 발전상을 제시하였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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