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새’ 제작
등록일 :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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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외교문서 등에 쓰이는 나라 도장 즉 국새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행자부는 오늘 새 국새 제작 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최고다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 도장 국새가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새로운 국새제작은 33인으로 구성된 국세 제작단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지난해 모형공모에서 당선된 민홍규 전각장을 단장한 국새 제작단은 각 분야 장인 29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말까지 국새와 함께 국새를 장식하는 매듭과 보자기, 등 의장품 16종을 제작하게 됩니다.
새롭게 제작될 국새는 무엇보다 전통적인 제작 방법인 진흙거푸집을 이용해 제작 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이전까지는 현대정밀주조공법을 사용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장이니만큼 우리의 전통제작방법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새로운 국새의 손잡이 부분은 현 국새와 같은 봉황모양의 장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또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101mm 였던 것에 지금의 국새보다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99mm로 조금 작아진 모습으로 제작 됩니다.
국새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2000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국새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현재 금, 은, 구리, 아연의 합금에 주석을 첨가 해 강도를 더욱 향상 시킬 계획입니다.
새 국새는 올해 말까지 제작이 끝나면 감리와 규정 개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자부는 오늘 새 국새 제작 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최고다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 도장 국새가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새로운 국새제작은 33인으로 구성된 국세 제작단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지난해 모형공모에서 당선된 민홍규 전각장을 단장한 국새 제작단은 각 분야 장인 29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말까지 국새와 함께 국새를 장식하는 매듭과 보자기, 등 의장품 16종을 제작하게 됩니다.
새롭게 제작될 국새는 무엇보다 전통적인 제작 방법인 진흙거푸집을 이용해 제작 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이전까지는 현대정밀주조공법을 사용했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장이니만큼 우리의 전통제작방법으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새로운 국새의 손잡이 부분은 현 국새와 같은 봉황모양의 장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또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101mm 였던 것에 지금의 국새보다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99mm로 조금 작아진 모습으로 제작 됩니다.
국새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이유는 2000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국새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현재 금, 은, 구리, 아연의 합금에 주석을 첨가 해 강도를 더욱 향상 시킬 계획입니다.
새 국새는 올해 말까지 제작이 끝나면 감리와 규정 개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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