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등록일 : 2023.09.15 07:50
미니플레이
-추석 명절 선물 등 소포 1,708만 개 접수 예상···정시 배달·안전한 소통 총력-
임보라 기자>
추석 명절, 선물 우편물을 안전하고 빠르게 보내기 위해서는 부직포나 스티로폼 대신 종이상자를 이용해 포장하고, 어패류·육류는 아이스팩 포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편번호,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는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는데요.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합니다.
이 기간 1천7백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물류센터 운송차량 25%가 증차되고 임시인력 2만여 명이 증원됩니다.
우정본부는 적정물량 적재·기상악화 시 배달 정지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배달 전 예고문자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보라 기자>
추석 명절, 선물 우편물을 안전하고 빠르게 보내기 위해서는 부직포나 스티로폼 대신 종이상자를 이용해 포장하고, 어패류·육류는 아이스팩 포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편번호,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는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는데요.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를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속한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합니다.
이 기간 1천7백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물류센터 운송차량 25%가 증차되고 임시인력 2만여 명이 증원됩니다.
우정본부는 적정물량 적재·기상악화 시 배달 정지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배달 전 예고문자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7 (98회) 클립영상
- 지방시대 선포···"말로만 외치던 전철 밟지 않을 것" 02:42
- 교육자유특구로 청년 유출 막는다 02:18
- '도심융합특구' 조성···일터·주거·여가 한곳에 02:38
- 철도노조 총파업···"대체인력 투입···불편 최소화" 02:23
- 윤 대통령, 18일부터 유엔총회 참석···30개국 이상 양자회담 02:14
- 윤 대통령, 경제 외교전 집중···한미·한일 정상회담 [뉴스의 맥] 03:52
- "무기거래 금지 준수해야···제재인사 방러는 결의 위반" 02:14
- 한미, 18일 서울서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00:37
- 한·미·캐나다 해군, 서해서 연합훈련 실시 00:37
- 청년 자격증 응시료 50% 감면···교통비 30% 페이백 [정책현장+] 03:05
- 멸종위기종 소똥구리, 반세기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00:58
- 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 00:53
- 대중교통에서 나오는 전자파, 안전기준 충족 00:46
- 청년의 눈으로 정책을 봅니다. 정부 정책의 동반자 청년보좌역을 채용합니다. 00:44